[경남밀양 펜션추천] 웨이크밸리 리조트 신관 VS 본관 후기 - 본관 101호 솔직리뷰
밀양 웨이크밸리 펜션 신관을 다녀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본관을 찾게 되었다. 오빠도 나도 저번 여행이 대만족이였기 때문에, 신관이 아닌 본관은 또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 솔직히 말하면.. 궁금한 마음보다도 또 다시 신선놀음을 하고 싶었던게 더 컸다. 부랴부랴 네이버 예약을 했다. 밀양 웨이크밸리가 점점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듯하다. 매주 주말마다 방이 풀로 차있더라. 좋은것은 함께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된다고 한다지만 왠지 나중에 더 유명해지면 방이 없어서 못 가면 어떻하나.. 걱정이 앞섰다. 이번에는 본관 101호를 예약했다. 258,000을 결제했다. 신관보다 5만원 저렴했다. 신관도 그렇고, 본관도 그렇고 우리는 가운데보다 사이드 방을 좋아하는 듯 하다. 신관은 1호를,, 본관은 101호를,,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