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블로그 저품질로 폭망하다. 두번째 블로그의 운명은?

이 카테고리는 수익 목적이 아닌, 

오직 나의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일대기에 대한 발자취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만들게 되었다. 

티스토리 가입 후, 애드센스 승인 및 광고수입, 방문자 유입 등..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시시콜콜하게 일기마냥 적어 볼 생각이다.

나는 아직도 초보 블로거이다. 

나같은 왕초보도 해냈다. 

아주 많이 더뎠지만.. 결론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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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블로그 이야기

2020년 3월 4일 티스토리를 가입했다. 

한달동안 매일 1일 1~2포 포스팅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방문자가 전혀 늘지 않았다.

이렇게 한달을 꾸준히 했지만 

결론은.. 

하루 방문자 50명을 찍지 못한채 마무리 되었다.  

절대 빠른 포기가 아니였다. 

직감적으로 "뭔가 잘못됐다"라는 걸 느꼈다. 

첫술에 배부르랴.. 

이렇게 첫번째 블로그는 폭망으로 끝나게 되었다. 

첫번째 블로그가 폭망한 절대적인 이유는 

홍보성 글 위주의 포스팅을 했기때문에 저품질이 되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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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블로그 이야기

2020년 3월 25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두번째 블로그를 시작했다. 

내 사전에 두번의 폭망은 없다! 

의지가 활활 불타올랐다.

한번 폭망하고 나니 오히려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단번에 감이 왔다.

블로그는 꾸준함과 장기전이 기본 Base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 아는 이야기를 담아내야 한다.

나는 치과위생사이다. 

10년 넘게 이 직종에 몸 담아왔다. 

이쪽에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

아니 빠삭했다.

 

그리하야 탄생된 "치과위생사의 지식저장소"

현재 방문자 유입현황이다.

뿌듯하다. 

이렇게 두번째 블로그는 한단계 한단계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두번째 블로그가 단계적으로 성장한 절대적인 이유는

1000자 이상의 정보성 글 위주의 동일한 카테고리 포스팅이 한몫하지 않았나 감히 추측해 본다.

홍보성 vs 정보성 

한 끝 차이이지만 결과는 정 반대의 결과물이 나온다는 사실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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