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맛집 - 라화쿵푸 ; 마라탕
안녕하세요~ 친절한진실장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옛말에 뭐든지 첫단추를 잘 꿰야 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잔잔한 사고들이 터져 주시네요.ㅜㅜ 속이 부글부글 끓고 타들어 가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만 될것 같았어요. 이럴때! 매운 음식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 점심메뉴는 마라탕으로 정했답니다. 마침 면목역 맛집으로 마라탕을 기가 막히게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마라 -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로, 기온차가 심하고 습한 기후로 인해 음식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재료다. 마라는 저릴 마(麻), 매울 랄(辣)을 써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 마라 향신료에는 육두구, 화자오, 후추, ..